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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사자가 되어, 혼돈천존을 제거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라"

창세신은 천계, 인간계, 명계로 나누었고 세상 만물을 창조하였다.

그러나 영기를 모두 사용한 창세신은 이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였고,

그가 죽으며 뿜어져 나오는 영기의 영향을 받아 각 계의 종족들이 나타났다.


영기의 영향을 받은 신선과 금강들은 영생에 이르렀고,

요괴와 악마는 강력한 힘으로 인간계 에서 천년만년 서로 전투를 벌여왔다.

귀신들은 이런 생명들이 죽은 후 남겨진 원혼으로 명계에서 떠돌아 다니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악마가 창세신의 계시를 얻고 무소불위의 힘으로 삼계를 통일하고 폭정을 일삼았다.


그는 자신을 '혼돈천존' 이라 자칭하고 삼계의 종족들을 무참히 탄압하였다.

그의 폭정에 불만을 가진 종족들은 폭정을 뒤엎으려 연맹을 결성하였다.

혼돈천존이 깊은 잠에 빠진 틈에 반역을 시도 하였지만 그의 세력이 너무 많아 점점 불리한 상황에 이르렀다.


천존이 참에서 깨어나는 시기가 다가오자 연맹의 장로들은 연합하여,

생명을 담보로 혼돈천존도 진입 불가능한 새로운 시공간인 '구천선계'를 만들어

혼돈천존을 막는 동시에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연맹에서는 언젠가는 이 기나긴 전쟁을 끝낼 운명의 사자가 나타난다고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