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발 LA상황
코로나19 비상사태로 인해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해 1만8000명을 넘어섰다. CNN은 이날 오후(현지시간)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환자 수가 1만 8,170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하루 전보다 5,000여명이 증가했다.가 현재 상황이고..
환자가 급증하자 캘리포니아주는 3,950만 명에 달하는 주민들에게 집에 머물라는 ‘자택 대피령’을 내렸다. 이어 뉴욕·일리노이·코네티컷주도 집에 머물라고 권고했다. 이에 따라 미국 전체 인구의 5분의 1인 약 7,000만명이 자택 대피 명령을 따르게 됐다...
이런 상황 때문에, 실제 밖에 나가면 적막감마저 감돈다는...
윌스미스가 주인공인 '나는 전설이다' 촬영장인줄...
우선, 다운타운인 엔젤스 플라이트 주변
차이나타운 근처이며, LA 다운타운
차도 별로 없고, 사람도 없고~
더 그로브몰 근처 상황
마지막으로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락마'로도 불리우는, 로스엔젤레스뮤지엄에도 사람이 없음...
구글맵에서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한대
각 지역 명소와 해변·호텔은 여행객과 투숙객을 내보낸 뒤 문을 닫았고, 제너럴모터스(GM)·포드·크라이슬러 등 미 3대 자동차 기업도 미국 내 모든 공장의 가동을 잠정 중단했다. 도요타·혼다·닛산 등 일본 차업체도 북미 공장을 당분간 닫기로 한 미국...
하필 이 시점에 영어 배운다는 핑계로 놀러간 미쿡에서 쓰나미를 맞았네..
아무리봐도, 현재 한국이 제일 안전함...
feat. d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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