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프레시 (Amazon Fr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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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아마존 프레시 (Amazon Fresh)

아마존 프레시 (Amazon Fresh)

​아마존 프레시: 인공지능(AI) ‘알렉사(Alexa)’와 ‘대시 카트(Dash Cart)’를 접목한 신선식품 전문 오프라인 매장. 카트에 담은 물건들이 자동으로 계산돼 고객들이 줄서서 카운터에 계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졌고 (물론 노년층 및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직원들은 존재, but 대부분 아마존 프레시 직원들은 진열이 주 업무) 빠른 쇼핑이 가능해졌습니다.

​미국 온라인 시장은 아마존이 평정했지만, 아직 오프라인에서는 월마트(점유율 20~21%)가 아마존을 능가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존(점유율 4%)의 다음 타겟은 오프라인 매장이라고 합니다.

amazon fr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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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Fresh

★★★★☆ · 식료품점 · 6245 Topanga Canyon Bl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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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프레시 대시카트
아마존프레시 신선식품 코너
아마존프레시 내부

 

아마존프레시 내부
아마존프레시 내부
아마존프레시 간편식 코너
온라인 주문을 확인하고 카트에 담고 있는 직원분
온라인 주문을 한 사람들이 직원분들이 카트에 담은 상품을 픽업도 하는 곳
아마존프레시 교환, 환불 코너
아마존프레시 교환, 환불 코너
아마존프레시 화장실 입구

 

아마존프레시 대시카트에서 결제되는 모습

 

아마존앱과 연동되어 카트에 넣고 나가면 결제 끝~

아마존프레시는 아마존의 첫 신선식품 전문 오프라인 매장으로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합니다.

​대시 카트로불리우는 아마존 카트 내에 카메라와 센서를 활용해 카트 안에 담긴 물건 가격을 알아서 계산해줍니다. 만약 두 팩 분량 이내로 물건을 산다면 카트가 아마존 계정과 연동된 고객 신용카드에서 상품을 자동적으로 결제합니다. 한국처럼 계산원을 거쳐 상품을 구매하는 절차가 없어져 계산하는 시간을 단축해주고, 살 때부터 가격을 알 수 있어 과소비(?)를 막아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대시 카트에선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를 통해 고객이 만든 쇼핑 리스트에 접속할 수 있고, 찾는 상품이 어디있는지 잘 모를 경우 매장 곳곳에 설치된 인공지능 스피커 ‘에코 쇼(Echo Show)’에게 물어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매장에선 식료품 외에도 당일 아마존 프라임에서 구매한 물건을 배송받거나 ‘프레시(the Fresh)’ 앱을 통해 델리 상품을 미리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 자리잡으려면 시간이 필요해보이지만, 한국에도 이런 매장이 있다면 엄청 편하겠네요~

 

feat. do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