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농산물**
1. 마늘: 염증제거
○ 효능·효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암작용을 함 -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며 디톡스 효과를 가지고 있어 호흡기 질환이나 감기를 완화시켜주고 염증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함. -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 - 비타민 B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인체의 에너지대사를 원활하게 돕고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좋음 - 주요 황화합물로 알린과 스코르디닌이 들어 있고 면역 조절에 관여함 - 자연살해세포의 활성과 면역 글로불린의 증가에 영향을 주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 항산화 및 항균 효과가 있고, 발효에 따라 혈전용해 능력이 향상되었음 - 한지형 마늘은 6~8쪽으로, 매운맛 과 살균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2. 도라지: 호흡호흡기계 감염 예방
○ 효능·효과: 도라지의 사포닌은 기침, 가래, 염증을 완화시켜주고, 기관지 및 호흡기 건강에 좋음 - 섬유질이 많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 - 인후통(침이나 음식물을 삼킬 때 목에 통증이 나타나는 것)완화 - 면역 조절, 골관절염 및 혈행 개선 효과 - 혈당 조절과 체내 콜레스테롤 수준을 낮추는 기능이 있음○ 감초는 열을 내려주고 독을 풀어주는 작용이 있어 열이 나면서 목이 아픈 것을 치료
3. 삼채: 면역력 증진
○ 효능·효과: 국산 삼채는 수입산보다 필수 아미노산, 식이 황 및 사포닌의 함량이 많음. - 칼륨의 함량이 많아 체내에서 나트륨과의 균형에 도움. - 혈당 조절을 통한 당뇨 개선과 체지방 감소를 통한 비만 예방. - 뼈 건강 증진, 갱년기 증상 개선, 숙취 예방 및 면역 조절 효과.
4. 달래: 면역력 증진
○ 효능·효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A, 신경계를 안정시키며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비타민 B1과 B2, 체내 유해성분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비타민 C 함량이 많음. - 성장 발육 및 노화 방지에 좋은 니아신 등의 비타민이 풍부. - 무기성분, 아미노산 및 비타민이 풍부.
5. 두릅: 면역력 증진
○ 효능·효과: 비타민 A, B, C의 함량이 많아서 원기 회복, 면역체계 강화에 도움 - 강심배당체, 사포닌 및 정유를 함유. - 사포닌, 콜린 성분이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혈관 장애 예방 및 활력 증진 효과. - 당뇨병 예방 및 풍부한 칼슘 성분으로 뼈 건강에 도움.
6. 미나리: 면역력 증진
○ 효능·효과: 자연살해세포의 활성을 높여 면역력 강화 효과를 보임 -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중금속과 나트륨 등의 해로운 성분을 배출 -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으로, 고지방 식단으로 인해 산성화된 체질을 중화하는 효과 - 월경 불순, 간경화 및 고혈압 등의 생활습관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
7. 산마늘: 감기치료
○ 효능·효과: 무기질과 비타민 함량이 많고, 이뇨, 해독, 동맥경화 및 소화 개선 효과 - 비타민 A가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며 호흡기와 시력을 보호- 식중독균에 대한 항균 효과 및 인체 내에서 비타민 B 흡수 촉진 - 비타민 E가 풍부하여 세포 노화를 예방
8. 냉이: 혈액순환
○ 효능·효과: 아르기닌, 프롤린, 메티오닌 등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특히 프롤린은 스트레스 해소 작용 - 아연이 풍부하여 체내 대사 과정에 관여 - 셀레늄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 보호, 해독 작용 및 췌장의 기능 항상성 유지 - 칼륨이 이뇨를 촉진하여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압 조절에 도움
9. 토마토: 면역력 증진
○ 효능·효과: 면역세포의 증식 및 항체 생산의 증가를 통해 면역력 증진 -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루틴 등 항산화 물질이 많음 -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혈전 형성을 막아주므로 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 - 루틴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하므로 고혈압 환자에게 좋은 식품 - 열량이 낮아 비만,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하고, 혈당저하 등의 효과가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도움
10. 생강: 면역력 증진
○ 효능·효과: 면역세포의 증식과 복강 대식세포에 의한 사이토카인 분비능력을 상승시켜 면역 기관의 주요 기능을 증진 -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 진제론 및 쇼가올 등이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진저롤 성분은 냄새를 없애주고 항균효과를 가짐 - 매운 성분과 정유 성분이 혈액 정화와 혈액순환을 도와 관절염이나 생리통 및 두통을 완화하고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
항산화 물질은 독성 산소 화합물을 통제하고 건강한 세포들을 안전하도록 지켜준다. 그리고 우리는 먹는 음식들을 통해서도 일부 항산화 물질들을 비축한다. 선명한 색상의 과일과 야채에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있는데, 항상화 물질이 유색이기 때문이다. 항산화 물질은 당근, 블루베리, 가지, 적색 케일, 강황, 딸기가 색깔을 띠도록 한다.
현재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들에게 항산화 물질을 투여해 회복에 도움이 되는지를 알아보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하지만 이 실험은 코로나19의 잠재적 치료를 조사하기 위한 수 백 가지 방법 중 하나에 불과하다. 수십 년간의 연구에도 불구하고 높은 함량의 항산화 물질이 인간의 면역 체계를 증가시키거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는 근거는 찾지 못했다.
현재 어떤 종류의 생균제도 코로나19를 예방한다는 근거는 없다
충분한 수면, 운동, 균형 잡힌 식사, 그리고 스트레스 받지 않기가 바로 면역체계를 돕는 유용하고 확실한 방법들이다. 이 방법에 실패한다면, 특정 병원체에 대한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확실한 단 한 가지 방법은 바로 예방 접종이다.
*출처 인용: BBC코리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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