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5
구글 애드센스 블락... 이유
콘텐츠 부족... 하... 이게 되나 안 되나 궁금해서 신청했는데 두 번이나 빠꾸를 놔서...
기필코 승인을 따 내겠다라는 심정으로 여러 글들을 올리고 있는데... 하루에 여러 글 업로드는 무리다...
일단 호치민 시리즈는 5로 마무리 지어야 겠다...
그 전에 갔던 나라도 사진만 대충 올리고, 아직 안 올린 나라도 많은데... 아 파워블로거 쉽지 않네 이거...
국내 파워블로거, 지금은 없어졌지만서도... 블로그를 잘 관리하시는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 님들 짱인듯... 보통 정성으로 이게 되지도 않음...
그래도 일단 오늘 맘먹은 호치민은 마무리... 해보자...
호치민에는 사실 엄청난 관광거리가 없다...
뭐 내 주관적인 생각이고, 모든 곳을 다 가보진 않았지만서도... 크게 볼 거리가 없다...
그 중에 볼거리, 유명한 곳 두 곳... 우체국과 노틀담 성당... 일단 사진 투척
Central Post Office in Ho Chi Minh City
중앙우체국
주소 : 2 Cong Xa Paris, Q.4, Ho Chi Minh City
식민지 시대에 지은 건축물로 콜로니얼 양식의 외관이 인상적이다. 우체국 내부는 오래된 기차역처럼 넓고 웅장하며 베트남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아치형 높은 천장은 고풍스러운 느낌이 들며, 입구 정면에는 베트남의 영웅 호찌민의 사진이 걸려 있다. 여행자들은 각 지역으로 우편과 소포 등을 보낼 수 있으며,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어 많이 찾는다. 국제전화 이용은 접수처에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적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지정된 전화부스에서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라고 네이버지식백과에 써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찌민 중앙우체국 [Central Post Office in Ho Chi Minh City]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시공사)
베트남 중앙우체국 내부
호치민씨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걸려있음...
물론 지금도 운영하는 곳!
각종 기념품 (뭐... 대단한 건 없고)도 팔고,,,, 나이먹더니 감흥도가 많이 떨어지긴 했다..
그냥 그랬다... 그래도 한 번 가보시길...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 정면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 뒤편
노틀담 성당
[Saigon Notre-Dame Cathedral Basilica ]
19세기 프랑스 식민지 시절 건설된 가톨릭 교회다. 프랑스에서 공수한 붉은 벽돌로 지은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이 인상적이다. 1900년에 증축한 40m 높이의 첨탑과 내부의 스테인드글라스, 성당 정면의 광장에 세운 성모 마리아 상이 볼거리다. 주말이면 이국적 풍경을 배경으로 웨딩사진을 촬영하는 신랑, 신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평일 이른 아침과 저녁, 매주 일요일에 미사를 진행한다.
라고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말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찌민 노트르담 대성당 [Saigon Notre-Dame Cathedral Basilica]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시공사)
가는 날 입구를 막아놓다니... 나란 놈의 운이란...
사람 많다... 외쿡사람도 많고.. 단체 관광객들도 많고... 많다...
로또 기도 했는데, 안 되더라... 숫자 두 개 맞더라...
기도빨은 좋지 않다..
황제이발소 가는 길에 있는 포스 있는 건물...
뭐 사진은 없지만 황제이발소 팁
황제이발소는 숙박했던 호텔에서 걸어서 한 15분 거리에 있어서 하도 이런저런 얘기들이 많길래 함 가봤다...
퇴폐스럽게 보이지만, 전혀 퇴폐적이지 않다...
퇴폐를 원하는 분들은 다른데를 서칭하셔서 가시길...
가격은 한국돈으로 14,000원 (28만동)
팁 포함 가격입니다... 라고 써있다.
면도, 귀청소, 귀털정리, 간단한 마사지, 머리 감겨주기...
한 1시간 30분 했던 것 같다...
야릇하게 입고 있는 관리사가 해주는데 야릇한 모습을 볼 수가 없다.
수건으로 얼굴 덮어버리거덩...
암튼, 한국에선 그 돈 주고 경험하기 힘든... 황제까진 아니어도... 뭐... 할 만 한 마사지다...
귀청소 할 때... 전문가긴 하지만...
불안 불안하다... 난 하다가 그만해도 될 것 같다... 라고.. 영어로 말했다... 믿어달라...
나오고 현지인들이 가는 커피숍... 현지 커피숍... 하.. 사진이 없네...
포드 자동차 판매점 대각선에 있는 커피숍... 맛 좋다..
어딜가나 보이는 오토바이 행렬.... 진짜 조낸 많다...
사고 안 나는게 신기... 근데 난 사고 난 걸 봤지...
호치민에 위치한 해산물 음식점...
들어갔다가... 가격 완전 비싸서,,, 음~ 원하는게 없어라고 나왔다...
진짜 완전 비싸다... 10만원은 그냥 뭐 기본이다...
베트남 주유소...
우리나라 기름값에 한 절반 가격 하는 것 같다... 2/3었나... 기억이 잘... 750~800원 수준같...
일단 우리나라보단 저렴... -_-
베트남 포스 건물 1위...
얘네는 건물이 가로는 5m를 넘으면 세금을 많이 내서, 세로로 많이 뺀다 (약 20m~22m라고 들었다...)
와.. 근데 이 건물은 맨 위는 대체 어떻게 올라가는지... 바람에 무너질 것 같다...
한참을 바라봤는데... 사람이 사는지.. 안 사는지는 모르겠다...
여기가.. 호치민 어딘가인데... 이름을 잘 모르겠다...
위치는 투척하는데... 이름이... 가물가물...
대부분의 음식이 맛있고, 가성비가 좋다...
룸을 잡았는데... 먹는 내내 옆에서 서빙을 해줘서... 부담스럽긴 하다...
또.. 입구에서 안내하는 그... 직원... 미스 베트남 같다... 추천...한다...
두 번 추천 한다...
음식은 현지 음식 팔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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